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에 외전 스토리 1챕터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외전 스토리 '일곱 개의 재앙' 1챕터와 신규 영웅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일곱 개의 재앙'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오리지널 영웅이 등장하는 외전 스토리로, 이번에 업데이트된 1챕터에서는 각자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사건의 배후를 찾아나가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다룬다. 챕터 클리어 시 'SSR 확정 티켓'과 다양한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영웅으로 【복수의 톱날】 광폭의 록시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일곱 개의 재앙' 스페셜 픽업 라인업에서 600 마일리지 달성 시 해당 영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에는 【만월의 그림자】 철혈의 모노를 비롯해 【매료의 여왕】 미의 여신 프레이야 등 일곱 개의 재앙과 라그나로크 영웅들이 등장한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한 '다이아' 수량에 따라 '마수전 공략 영웅 SSR 선택 티켓' 등을 얻을 수 있는 '다이아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티켓을 활용하면 【암약의 구원자】 방랑자 도나르, 【발할라의 인도자】 발키리 메게르다, 【뱀을 재우는자】 세계뱀 요르문간드 등 마수전 공략의 핵심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하여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출석 체크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