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슬램덩크 인기에 편승하는 '슬램덩크 모바일'
최근 '더 퍼스트 슬램덩크'나 '스즈메의 문단속' 등 다양한 일본 애니메이션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슬램덩크의 흥행은 게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슬램덩크 IP를 이용한 게임인 '슬램덩크 모바일'은 최근에 서비스된 것이 아닌, 2020년 7월에 출시된 게임인데요.
‘스토리 모드’ 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단련시킬 수 있는 ‘훈련’, 3대3 미니 게임을 할 수 있는 ‘시합 모드’ 등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슬램덩크 모바일은 더 퍼스트 슬랭덩크보다는 원작 스토리에 집중되어 있는데요.
영화 개봉 후 애니메이션 주인공인 '송태섭' 선수의 자료를 추가하는 등 빠르게 유행에 편승해서 추가 콘텐츠를 도입했고, 일일 사용자가 4천 명 대에서 6천 명 대로 증가하는 등 유의미한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편집자: 신승원 (sw@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