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커’, 신규 협동 던전 ‘침식’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6일)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나이트 워커(Night Walker)’에 ‘침식’과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신규 협동 던전 ‘침식’이 추가된다. 이번 협동 던전은 아카이브 당 주 1회 입장 가능하며, 평행 세계에서 부활 후 더욱 강한 힘을 얻기 위해 원세계를 위협하는 고대 증오의 신 ‘아멘호테프’에 맞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침식’을 완료하면100레벨 전설장비와 ‘개조 도안’이 등장하는 ‘침식된 아멘호테프 상자’, ‘아멘호테프의 소울스톤’을 얻을 수 있는 ‘아멘호테프의 황금관’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또, 장비 성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장비 개조’ 시스템을 선보였다. ‘개조 도안’과 ‘균열석’, 재화를 사용해 장비를 개조하면 각 도안의 특수 효과와 능력치를 장비에 부여할 수 있으며, ‘개조 도안’은 ‘모로스의 사천왕’ 레이드와 ‘침식’ 던전 완료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며, 암상인 ‘빅 대디 사이프러스’에게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배틀 패스 ‘갈리아노의 시험’의 두 번째 시즌을 개시한다. 6월 1일까지 매일 에픽 퀘스트 완료 시 ‘소울 스톤’, ‘오디세이 접속 모듈’, ‘테크라 스톤’ 등 총 50 단계로 이뤄진 다양한 패스 보상을 지급하며, 프리미엄 50단계 달성 시 ‘낭인무사 아바타 세트’를 제공한다.
넥슨은 식목일을 기념하여 5월 4일까지 ‘영원의 숲 복원 사업’ 이벤트를 실시했다. 사용한 피로도에 따라 매일 ‘원석’, ‘포장지’, ‘초월자의 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일일 80 피로도를 소비한 횟수에 따라 ‘바리스타 아바타 세트’와 ‘아테나의 열쇠’, ‘실버 엑셀 룸’ 등 희귀한 보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