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2' 대만 및 태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로 스타트
금일 출시된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대만 및 태국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에서 서비스 하는 메타버스 부동산 보드 게임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가 출시 5시간 만에 대만과 태국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에 따르면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한국 시간 기준 4월 19일 오후 5시 대만과 태국에서 무료게임 부문(Top Free Games) 1위를 달성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도 앱스토어 무료게임 부문 톱 3에 오르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 생태계에서 운영된다.
넷마블은 게임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3매치 퍼즐을 비롯해 미니게임, 메타버스 광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