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국내 모바일 MMORPG 열풍 일으킨 '뮤오리진' 8주년 이벤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오리진'에 게임 서비스 8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뮤오리진'은 웹젠의 스테디셀러 게임 '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으로 2015년 출시 후 국내 3대 앱 마켓에서 동시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흥행 성과를 기반으로 '뮤(MU)' IP 기반의 MMORPG 연작을 탄생시켰고,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MMORPG 장르 열풍을 불러왔다.

웹젠은 오랜 기간 '뮤오리진'을 즐겨온 게임 회원들을 위해 8주년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부터 29일까지 최초 접속 만으로도 '오리진 강림' 칭호화 '행운의 별', '귀속 다이아' 등 보상을 주고, 5일간 매일 '발자국 코스튬'과 '날개 코스튬' 등의 보상을 준다.

8주년 기념 수집 이벤트도 진행한다. 풍선, 왕관, 리본을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뮤오리진 8주년' 칭호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리본의 경우 다른 게임 회원에게 선물할 때마다 별도의 보상을 준다.

'충전의 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료 재화 및 상품 구매 시 순위에 반영되며, 상위권 게임 회원들은 '각성 황금룡'과 운명적인 만남 장신구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달콤한 마카롱 오목', '뮤 박사를 찾아라 모의고사' 등 퀴즈에 참여해 혜택을 받는 이벤트와 8주년 축하 메시지 전달 이벤트, 캐릭터 레벨 별 접속 보상 등 총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웹젠 ‘뮤 오리진’ 서비스 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웹젠 ‘뮤 오리진’ 서비스 8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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