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출시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돌입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크로스 플랫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가 26일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나이트 크로우' 공식 사이트에서 PC 버전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오후 18시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이트 크로우’ 검색 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스토어 환경에 따라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출시를 하루 앞둔 '나이트 크로우'는 언리얼 엔진 5를 이용해 사실적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강점이다. 이용자들은 생생한 13세기 유럽 속 밤까마귀 길드 '나이트 크로우'의 일원이 되어 광활한 오픈 필드 위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터 서버 기반 거대한 전장 '격전지'를 통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글라이더 전투 액션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다.
'나이트 크로우' 사전 예약은 정식 서비스 시작 전까지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각종 강화 주문서, 골드, 지상 탈 것 등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를 선물한다. 친구를 초대하면 인원에 따라 빠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추가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