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애플 매출 1위 등극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27일 출시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정식 출시 첫날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이 게임은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이 개발한 작품으로,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최신 기술을 녹여낸 것이 강점이다. 광원 효과, 질감, 그림자 등 극사실적인 연출로 시각적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이용자들은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름답고 광활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압도적 규모의 전쟁을 모바일과 PC 플랫폼의 크로스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또 게임에는 또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가 준비됐고, 물리적 충돌이 구현돼 한층 전략성이 강조된 입체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출시를 기념해, 오늘부터 5월 25일(목)까지 '페리아 드 나이트' 이벤트를 개최하고 다양한 선물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