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업데이트 후 글로벌로 '훨훨 날다'

고퀄리티 비주얼 미소녀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 흥행에 재시동을 걸었다.

4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승리의 여신: 니케'
4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승리의 여신: 니케'

지난 4월 27일(목)에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 니케'에 메인 시나리오 21챕터 ‘거경’과 22챕터 ‘침략’을 추가했으며, 천사를 연상시키는 지원형 SSR 니케인 ‘도로시’와 적의 공세를 흩트리는 등 아군의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는 방어형 니케인 '라이'를 합류시켰다.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순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순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순위
'승리의 여신: 니케' 글로벌 순위

이렇게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승리의 여신:니케’는 글로벌 지역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앱스토어 기준앱스토어 기준 앱스토어 기준 한국 4위, 일본 2위, 대만 4위, 미국 12위(4. 28. 09:00 기준)를 기록중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붕괴:스타레일’과 ‘나이트 크로우’가 출시한 직후이고, 일본의 경우 1위. ‘페이트 그랜드 오더’는 스토리 최종장, 2위. ‘작혼’은 콜라보 이벤트인 상황을 감안하면 '승리의 여신: 니케'의 매출 순위는 유의미한 성과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이에 대해 시프트업 유형석 디렉터는 “반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업데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신 지휘관 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대형 IP(지식 재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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