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블랙클로버 모바일', 25일 정식 출시 확정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정식 출시일을 5월 25일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출판사 슈에이샤에서 발행하는 잡지 ‘주간 소년점프’에 연재되어 누적 발행부수 1,800만을 기록했으며, TV TOKYO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많은 인기를 얻은 ‘블랙클로버’를 기반으로 만든 게임이다.
이미 글로벌 CBT를 통해 안정성과 게임성을 검증받았으며, 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탄탄한 세계관과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4월 6일 진행된 쇼케이스에서는 보는 재미를 강조한 필살기와 턴제 전투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 및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시작되며, 마력이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마법제에 도전하는 주인공 ‘아스타’와 천재적인 재능의 마도사이자 아스타의 영원한 라이벌 ‘유노’를 비롯해 총 40종의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현재 사전등록 중에 있으며 사전등록 및 유튜브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SR등급의 캐릭터 미모사와 인연 소환권, 블랙 크리스탈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