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일본 서비스 6월 15일 시작 확정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장 김재영)가 개발한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을 일본 시장에 6월 15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의 이벤트 페이지를 개설하고,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해당 페이지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캐릭터 이름과 서버를 선점할 수 있다.
'오딘'의 일본 사전 등록은 지난 4월 27일 진행된 현지 미디어 쇼케이스 당일 시작했고, 최근 등록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치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등록자 수에 따라 일본 서비스 전용 ‘닌자 아바타' 등의 다양한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