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23년 5월 4주 게임 소식, 일본 시장 성과 내는 한국 게임들
매주 게임소식을 짧고 굵게 전달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니케의 일본 시장 흥행이 화제였습니다.
지난 18일 신규 캐릭터 쌍둥이 바니걸 '블랑'과 '누아르'가 추가된 '바니바니' 스토리 업데이트를 진행한 '니케'는 순위가 급격히 상승해 일본 앱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했는데요.
그 기세가 워낙 무서워 2주 연속 매출 2위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일본 시장이 매출 변동폭이 큰 편인데, 한 게임이 2주 연속 최상위권을 기록한 건 정말 드문 기록입니다.
역시 서브컬처는 캐릭터가 이뻐야 되는군요. 현재 니케는 살짝 순위가 내려가 5위를 유지 중인데, 사실 이것도 대단한 수치라 두 바니걸이 얼마나 순위를 끌어줄지도 관심 포인트입니다.
'일곱 개의 대죄'의 일본 시장 선전도 이어졌는데요, 4주년 기념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진행한 칠대죄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한때 일본 앱스토어 6위까지 상승했습니다.
한국은 나이트 크로우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 중인데, 6월까지 1위 자리를 지킨다면 리니지 형제를 제치고 1위 자리를 가장 오랜 시간 유지한 게임으로 기록될 수도 있어서 화제입니다!
편집: 신승원 sw@gamedong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