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퍼즐과 RPG, SNG 결합한 '와일드 캐치 앤 랜치' 예고

에임드(대표 임형철)는 산하 게임 스튜디오 트라이베카(Tribeca)에서 개발 중인 '와일드 캐치 앤 랜치(Wild Catch And Ranch, 이하 WCNR)를 공개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예고했다. 게임은 7월 소프트 론칭 예정이다.

에임드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작 게임프로젝트 리드 경험을 가진 베테랑 시니어 개발진 30여 명으로 트라이베카 팀을 구성해 WCNR을 개발 중이다.

WCNR은 3가지 장르인 매치3,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 SNG(소셜네트워크)의 장점을 결합해 트라이베카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모바일 게임이다.

게임은 로데오 경기를 중심으로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더한 세계관과 전개 방식 ▲야생 마운트 포획 및 탐색 ▲목장 경영 ▲탐험 및 모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매치 챌린지 등의 콘텐츠를 담았다.

이외에도 유저들 마다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목장 꾸미기가 가능하고, 로데오 승부를 위해 수천 종의 황소를 길들일 수 있으며, 목장을 지키기 위한 대결이 펼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풀어내고자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에임드 임형철 대표는 "와일드 캐치 앤 랜치는 단순 매치3게임이 아닌 수집형 RPG,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이 결합된 전략게임이다."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쉬운 접근성, 화려한 그래픽 및 사운드 효과로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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