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엘도라도 서버 통합 진행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뮤 레드 ‘엘도라도’와 ‘엘도라도T’ 서버를 통합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버 통합을 통해 ‘뮤 온라인’ 레드의 ‘엘도라도’와 ‘엘도라도T’ 서버는 ‘엘도라도(통합)’ 서버로 합쳐진다. 서버 통합 시 게임 회원들이 이용했던 서버의 캐릭터, 창고, 아이템은 모두 보존 이관되고, 일부 게임 회원의 캐릭터명이 중복될 경우 통합 서버 접속 후 바로 캐릭터명을 변경할 수 있다.

아울러 서버 통합 후에도 게임 회원들은 기존에 함께 게임을 즐겼던 길드원 및 다른 회원들을 친구 찾기 기능을 통해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웹젠은 서버 통합을 맞이해 신규 및 복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6월 11일 이후 가입한 신규 게임 회원과 5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접속 기록이 없는 복귀 회원은 접속 시 명의당 1회 한정 특별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신규 회원들에게는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스크롤’, ‘상승의 인장’ 등으로 구성된 7일 기간제 성장 아이템을 제공하고, 복귀 회원들에게는 최대 14일간 사용할 수 있는 ‘마렙상승의 인장’ 등으로 구성된 아이템 묶음을 제공한다.

뮤 온라인, 엘도라도 서버 통합 이벤트
뮤 온라인, 엘도라도 서버 통합 이벤트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