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 코퍼레이션, '클로우 머신' 1차 NFT 완판
페루자 코퍼레이션(Perugia Corp.,)은 자사 게임 플랫폼 '오로라헌트(AuroraHunt)'에서 서비스되는 게임 '클로우 머신'의 1차 NFT(대체 불가 토큰) 500개가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오로라헌트'는 PC, 모바일, HTML5 등 자체 제작한 게임부터 메타버스 게임, 타 게임회사의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오픈 플랫폼이다. '클로우 머신'은 HTML5 기반의 인형뽑기 캐주얼 게임으로, 아기자기한 UI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간편한 조작 방식과 웹 기반으로 인해 편리한 접근성이 장점이다.
이번 '클로우 머신'의 1차 NFT는 페루자 코퍼레이션이 새롭게 선보이는 NFT 마켓 플레이스 '노바 헤처(Nova Hatcher)'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이트 리스트를 대상으로한 NFT 500개가 모두 판매 완료됐다. 특히, 오픈씨 메인을 통해 소개되면서 1주일간 거래 볼륨 1399%, 거래량 1050%, 가격 122% 상승하는 기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페루자 코퍼레이션은 이번 1차 NFT 완판에 힘입어 조만간 2차와 3차 퍼블릭 세일에 도입한다. 판매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한편, 클로우머신 NFT 홀더들에겐 게임 내 채굴 기능, 클로우머신 캐릭터 굿즈 추첨 지급, 굿즈 브랜딩 후 20% 상시 할인, 오로라헌트에 론칭할 타 게임 NFT의 화이트리스트 제공, 추후 오로라헌트 플랫폼의 NFT 화이트리스트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