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리워드 앱 '플레이오' 구글 100만 다운로드 돌파
지엔에이컴퍼니(대표 최지웅)는 자사의 게이머 대상 리워드 멤버십 앱 '플레이오'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레이오는 지엔에이컴퍼니가 게이머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전용 앱이다. 게이머가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인정받지 못하고 대우받지 못하는 현 상황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지난 2021년 출시된 앱이다.
이용자는 플레이오를 통해 게임을 하며 경제적, 사회적인 가치들을 쌓아갈 수 있고 덤으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쉽게 말해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게임 추천 등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한다.
한편, 플레이오는 재미와 보상 확대를 위한 출석체크와 코인사냥 기능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용자가 플레이오에서 충분한 보상을 누리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지엔에이컴퍼니 최지웅 대표는 "플레이오가 누적 100만 다운로드라는 성과를 내서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더 많은 게이머들이 가치를 쌓아가고 즐거움을 느끼는 플레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오는 파트너사에게는 니즈에 최적화된 게임 마케팅을 제공하고 게이머에게는 그들이 게임에 투자한 시간을 가치로 인정해 보상을 제공한다. 플레이오 서비스사인 지엔에이컴퍼니는 현재 국내외 100여 개의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플레이오를 미국 시장에 진출시키며 글로벌 도약을 이루어 냈다. 또한 앱스플라이어 리텐션 파워 랭킹 부문 8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