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하반기 최대 기대작 '제노니아', 출시 임박.. 사전 다운로드 시작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에서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제노니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23일부터 사전 다운로드에 돌입했다.
피처폰 시절에 글로벌 히트한 IP(지식 재산)를 MMORPG 장르로 재탄생시킨 '제노니아'는 컴투스 그룹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서버를 넘나드는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콘텐츠인 '침공전', 다양한 투쟁과 쟁취 등으로 기대감을 모으며 사전 예약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대감 속에 컴투스홀딩스는 공식 페이지를 통해 PC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실제 게임 플레이는 27일 0시(자정)부터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 오전 11시에 마감될 예정이며 아직까지는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제노니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제노니아' 사전 예약 페이지가 공식 페이지로 변화됐으며 이 공식 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 영상, 업데이트 정보들을 가장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