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모바일 방치형RPG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 글로벌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루키프로젝트(대표 이응기)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은 다양한 스킬을 조합해 적을 처치하며 성장해나가는 핵 앤 슬래쉬 스타일의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 수행 게임)다. 무기와 머리, 바디 파츠 등 24가지의 차별화된 장비와 캐릭터의 개성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는 다양한 코스튬은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단순 사냥 및 마을 활동 외에도 '보스전', '디펜스', '타워', '재화채굴'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방치형 RPG 장르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UI(이용자환경)를 구성했으며, 20여 가지의 화려한 스킬들도 자유롭게 조합하여 사용 가능하다.
특히, 전투 진행 시 수동 및 자동 모드를 모두 지원하고, 마을에서 이용자가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온라인 소통 기능도 도입했다.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용자들에게는 정식 출시 기념 ‘한정판 코스튬 세트’를 지급하며, 누적 예약자 달성률에 따라 ‘무기’, ‘헤어’, ‘바디 파츠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게임 재화 ‘다이아’를 추가 제공한다.
한편, '수호자 키우기 온라인'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 네오위즈는 개발사가 직접 서비스하는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173개국에서 게임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3개국 언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