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명가 KOG의 신작 ‘리턴 얼라이브’, CBT 돌입
코그(KOG)는 자사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리턴 얼라이브'의 2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늘(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턴 얼라이브'는 인류의 대몰락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소수의 인류가 생존을 자원과 물자를 확보한다는 배경을 가진 루트 슈터 장르 작품이다. 이용자는 PvP와 PvE를 동시 다발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재료를 파밍 하고, 다양한 무기를 제작하여 다른 이용자와 경쟁을 할 수 있는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이번 CBT는 오늘 오후 4시부터 7월 7일 오후 4시까지 9일간 진행되며, 24시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는 스팀 페이지(Return Alive)에서 신청할 수 있다.
CBT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는 총 3종이며, 8명의 이용자가 전투를 벌이는 '솔로 데스매치', 14명의 이용자가 탈출해야 하는 '서바이벌' 등의 모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