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일본 접수한 국산 미소녀 덕후게임, 중국 정벌 나서다!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국산 미소녀 수집 RPG 블루 아카이브!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국은 물론, 덕후들의 본고장 일본까지 접수했는데요. 이제는 대륙 시장의 문을 두드리며 아시아 시장 석권 도전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 사전예약을 개시한 블루 아카이브는 6월 2주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현지 앱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이제 점검과 준비를 마치고, 오는 8월 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중국 출시 버전에서는 새로운 주제가와 중국어 더빙 등을 통한 현지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웨이보 블루 아카이브 공식 채널에 올라온 방송을 보니, 200뽑 천장이나 어시스트 기능 등은 한국 서버 오픈 때와 같지만, 캐릭터 만렙 제한은 70레벨로 오픈한 한국 서버와 달리 처음부터 75레벨까지 해금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해당 방송에서는 페로로의 귀여움에 못이긴 김용하 PD가 출시 보상을 추가하는 모습도 연출되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대륙으로 떠난 소녀들의 모험은 성공적일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