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취향 저격한 더솔트 '비질란테', 사전예약 이틀만에 50만명 돌파
더솔트는 자사의 모바일 액션RPG ‘비질란테’가 사전예약 이틀만에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비질란테’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필두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그래픽, 짜릿한 타격감과 강렬한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RPG다. 더솔트는 고전 게임의 추억을 가진 30대부터 50대 이용자들을 지목하며,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게임 내에서는 시나리오 모드 및 육성 시스템 등 기본적인 요소는 물론 방치형 모드를 함께 지원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무한 던전 모드 외에도 정식 서비스 시에는 레이드 모드, 타임어택 모드, 길드 및 길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은 지난 7월 12일부터 진행됐으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구글 플레이, 애플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루비 ×300개, 100,000골드, 장비 경험치 (중) ×10, 캐릭터 경험치 (중) ×10 등을 모두 지급한다.
더솔트 정재훈 대표는 “대한민국 아저씨들이 정말 재미 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개발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했다”며 “’비질란테’를 통해서 게임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불태울 수 있게 꼭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질란테’는 사전예약 거쳐, 7월 26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