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1.0’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의 인트로 애니메이션 풀버전을 17일 공개했다.
1분 30초 분량의 애니메이션은 게임 내 주요 캐릭터인 ‘현우’와 ‘니키’의 전투 장면으로 시작해 ‘리 다이린’과 ‘유키’, ‘셀린’과 ‘엠마’의 대결로 이어지고, 곧바로 3 대 3의 스쿼드 전투가 펼쳐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애니메이션은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뿌리’와 협업해 제작됐다. 이용자에게 새로운 느낌 전달과 함께 밝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주고자 제작됐으며, ‘이터널 리턴 1.0’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와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 1.0’ 인트로 애니메이션 외에도 7월 20일 정식 출시 전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