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리니지 집행검은 비교도 안되네! 가장 비싼 게임 아이템은 75억?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게임 아이템은 얼마일까요? 무려 6백만 달러, 한화로 약 75억 원에 판매된 아이템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역대 가장 비싼 아이템은 리니지에 등장하는 '진명황의 집행검'이었습니다. 이는 '리니지' 한 서버당 10개 미만으로 존재하는 레어 아이템으로, 한때 무려 1억 원 이상의 가격을 자랑한 바 있죠.
게다가 이 '집행검'을 10강까지 올리고 제작한 신화 아이템 '그랑카인의 심판'은 이보다도 훨씬 비쌀 것으로 예측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리니지의 집행검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싼 게임 아이템이 존재한다는 사실!바로 엔트로피아 유니버스의 행성 '칼립소'입니다.
이 엔트로피아 유니버스는 미국 달러와 게임 화폐인 1PED가 고정적인 가치를 가지는 게 특징입니다. 이 게임 내에 등장하는 각종 행성들을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데요. 이중 '칼립소' 행성이 무려 6백만 달러(약 75억 원)에 판매되었었다고 합니다.
다른 게임 아이템들과 차원이 다른 고가의 아이템에 전문가들도 혀를 내두르는데요. 블록체인 버블시대여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P2E 게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용이 금지되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