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정식 서비스 첫날 동접 2만명과 스팀 인기 1위 달성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이 정식 출시 당일 스팀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약 2년 9개월간의 얼리 액세스를 끝내고 2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터널 리턴 1.0'은 출시 당일 스팀 인기 1위에 올랐으며, 개발사의 초기 목표인 동시 접속자 2만 명도 함께 달성했다.
정식 출시된 ‘이터널 리턴 1.0’은 3인 스쿼드 모드 중심으로 방향성을 잡고 게임을 재단장했다. 이에 맞춰 게임 당 최대 참가 인원수 24명, 최대 참가 팀도 8개로 변화를 줬다. 또, 이용자 편의성을 더해주는 '브리핑 룸', '모닥불' 등이 추가되어 한 층 몰입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게임머니 5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