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아레스' 구글 매출 TOP3 합류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야심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출시 4일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에 올라섰다.
'아레스'는 지난 2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까지 올랐으며,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는 26일 40위로 출발해, 27일 11위, 28일 5위까지 치고 올라온 뒤, 출시 후 첫 주말에 드디어 TOP3 안에 합류했다.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독특한 SF 세계관과 실시간 슈트 체인지, 논타겟팅 액션이 더해진 스타일리쉬한 전투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아레스'는 열려 있는 25개 서버가 모두 혼잡 상태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이용자가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다음주에도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현재 양대 마켓 인기 1위기념 보상, 주말 접속 보상, 고급 슈트 지급하는 성장 지원 보상 및 다양한 게릴라성 보상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게임 이용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