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 서울투자청이 주관한 ‘CORE100’ 선정
그램퍼스가 서울투자청이 주관한 2023년도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100’에 최종 선발됬다고 오늘(1일) 밝혔다.
서울투자청의 ‘CORE 100’은 신성장산업 분야 중심 업종에 속한 서울 소재 기업 중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시장성 △해외진출 준비도 △투자유치 우수성 △사업추진역량 등의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신규 투자유치 및 투자유치 지역 다각화, 투자유치 채널확대 등을 지원받는다.
그램퍼스는 이번 ‘CORE100’ 선정을 통해 유명 파트너 및 투자자 연계 네트워킹, 글로벌 투자기관 및 투자자 온/오프라인 IR매칭, 해외 온라인 플랫폼 홍보 및 마케팅지원, 글로벌 투자 유치 활동의 전반적인 지원을 서울투자청을 통해서 받게 된다.
그램퍼스는 3천만 이상의 다운로드 성적으로 7년 이상 라이브서비스를 하고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 ‘Cooking Adventure’, ‘마이리틀셰프‘를 비롯하여,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의 구성요소를 통해 커머스 파트너인 ‘이마트24’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서 공동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E-Verse’ 메타서비스를 고도화 시키고, 글로벌 Web3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P2E게임 ‘Norma In Metaland’, 올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BTS쿠킹온‘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는 “10년의 시간동안 쌓아오면서 만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호흡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이번 ‘CORE100'의 선정을 계기로 단계별 도약을 진행하며, 게임과 메타서비스의 진화를 통해서 미디어컴퍼니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