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서비스 100일 기념 합성 재도전 쿠폰 쏜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매드엔진(공동대표 손면석, 이정욱)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나이트 크로우'에 서비스 100일(8월 4일)을 기념해 '클레멘스의 쿠폰'을 선물한다. 클레멘스의 쿠폰은 탈것, 무기 외형 합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이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에 오늘부터 8월 31일(목)까지 '100일 축하 출석 보상', '더 빠른 레벨 업 14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14일 출석을 달성하면 '클레멘스의 쿠폰', 한정판 희귀 등급 글라이더 '100일 기념 풍선', 캐릭터 능력치를 높여주는 '100일 기념 상패'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클레멘스의 쿠폰을 사용해, 출시일부터 8월 2일(수)까지 실패한 합성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 합성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최대 2장이 지급된다.
위메이드는 특별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 수렵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용자는 36레벨 이상 사냥터, 40레벨 이상 격전지 필드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수렵 아이템 '100일의 성화'를 얻을 수 있다. 100일의 성화는 '성화의 붉은 투구', '성화의 노란 갑옷' 등 이벤트 방어구 제작에 사용된다. 방어구를 수집 탭에 등록하면 경험치 버프 등 다양한 성장 지원, 능력치 상승효과가 부여된다.
이와 함께, 17일(목)까지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면 '공헌 주화' 보상이 2배로 지급된다. '고대 파피루스', '희귀 비전서 선택 상자', '광휘의 무기 세공석' 등 유용한 재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제작 지령 이벤트도 추가됐다. 평소보다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 길드 지령은 10일(목)까지 열린다.
한편,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신규 서버그룹 '나파엘'이 오픈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17개 서버그룹, 총 51개 서버로 운영 중이다. 동일한 서버그룹 구성원은 통합 거래소와 대규모 전장 '격전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