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1.0’, 2023 정규 시즌 1 돌입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오늘(4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 중인 ‘이터널 리턴 1.0’의 첫 번째 정규 시즌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규 시즌 1 개막과 함께 랭크 대전이 정식 오픈됐으며, ‘랭크 포인트’를 입장료로 내고 실시간으로 포인트 증감치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됐다.
정식 서비스 후 첫 번째 배틀패스인 ‘바캉스 ER 패스’도 출시됐다. ‘바캉스 ER 패스’는 각종 캐릭터의 수영복 스킨과 이모티콘, 비석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패스 등급을 높이고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패스 등급을 50까지 달성한 이용자는 ‘엘레강트 썸머 마이’ 스킨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스킨 데이터 박스’ 등의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쿠폰 이벤트를 8월 10일까지 진행되며, 8월 30일까지 ‘해군 레온’ 스킨을 이용자에게 선물하는 웹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을 게임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수행할 시 얻을 수 있는 ‘미션 포인트’를 소진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