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블루아카 중국 시장 HOT 데뷔
매주 한 주간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블루아카이브의 중국 시장 진출 소식이 화제였습니다. 지난 3일 중국 서비스에 돌입한 ‘블루아카’는 출시 전부터 400만에 가까운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는데요.
현장 반응 역시 뜨거워 중국 인기 플랫폼 ‘빌리빌리’와 ‘탭탭’에서 인기 게임 1위를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출시와 동시에 중국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차지한 ‘블루아카’는 매출 20위까지 상승했는데요. 현재 40위권 대로 내려가는 했지만, 먼저 출시된 서버를 통해 콘텐츠 흐름을 알 수 있는 만큼 업데이트 이후 매출을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니케’의 상승세도 주목할 만합니다. 지난 3일 ‘니케’는 풀 보이스 더빙 스토리 이벤트와 한정 SSR 캐릭터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죠. 이에 힘입은 ‘니케’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앱스토어 매출 26위까지 상승했습니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신작 돌풍이 여전했습니다. 2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아레스'는 한때 구글플레이 매출 2위까지 기록했고, ‘신의 탑’ 역시 꾸준히 10위권을 유지하면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