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드넷, 플래티넘 스폰서로 인디 게임 페스티벌 'BIC 2023' 참가
게임 서버 엔진 프라우드넷(ProudNet, 개발사 넷텐션)이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3 (Busan Indie Connect Festival 2023, 이하 BIC 페스티벌 2023)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라우드넷은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BIC 페스티벌 2023'의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게임 개발자를 대상으로 맞춤 상담을 진행해 게임 엔진 분야에서 프라우드넷 저변 확대 및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프라우드넷은 게임 서버에 최적화된 P2P 네트워크 엔진이다. 강력한 P2P 홀펀칭 기능으로 게임 개발자들이 쉽고 빠르게 게임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서버 성능을 지원한다. 지난 13년간 미국,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전세계 19개국 200여개의 프로젝트에서 기술력을 검증했으며, 다수의 특허와 뛰어난 네트워크 성능 및 서버 안정성을 자랑한다.
오는 25일(금) 오후 2시에는 '게임 서버 개발에 최적화된 솔루션 프라우드넷 (The ultimate solution for game server development: ProudNet)' 이라는 주제로 이동현 프라우드넷 사업총괄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해당 강연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온라인 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프라우드넷 이동현 사업총괄은 "오랜기간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디게임부터 대형게임까지 P2P 네트워크 게임 서버 엔진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프라우드넷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서비스 역량이 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IC 페스티벌 2023'은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글로벌 인디 게임 축제다. 인디 게임 개발자들과 게이머들이 교류하는 페스티벌로 게임 산업 발전과 창의성이 빛나는 작품들을 소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