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에리소프트, 2023년 VIP 파티 개최 "매년 소중한 파트너분들을 위해 자리 마련할 것"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저희 다에리소프트를 아껴주신 중요한 파트너분들을 모시게되어 기쁩니다. 저번 보다 더 맛있는 음식과 술을 준비하려 노력했고 멋진 공연을 준비했으니 마음껏 즐겨주세요."
8월 25일 부산 해운대 인근의 체스154에서 열린 다에리 2023 VIP 파티에서, 다에리소프트 유다엘 대표는 60여 명의 다에리 VIP 파트너를 대상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유 대표는 지난해 1차 VIP 파티에 이어 올해도 다에리에게 중요한 파트너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마음껏 즐기기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체스154를 통째로 대관하여 진행됐으며 다양한 음식들과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이 무제한으로 준비됐다. 참가한 파트너들은 다양한 게임업계 이야기와 함께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유다엘 대표는 각 테이블을 돌며 파트너들과 담소를 나눴다.
오후 8시가 되자 무대 공연이 시작됐다. 다에리 소프트에서는 가창력을 인정받은 디바 '알리'의 무대로 파티를 꾸몄고, 알리가 등장하자 연신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메인 무대에 선 '알리'는 현장을 부드럽게 리드해가기 시작했으며 잔잔한 노래를 시작으로 점점 열정적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행사장인 체스154를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알리 특유의 음색이 행사장에 울려 퍼지자 파트너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흔들며 연신 알리를 외쳤고, 알리는 '지우개', '네잎 클로버',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히트곡들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1시간 여의 공연 무대 후 추가 음식과 함께 와인 및 칵테일 파티가 진행되었으며, 메가존 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등에서 다양한 음료를 후원하는 등 업계 관계자들의 네트워킹 파티가 지속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행사는 12시가 되어 마무리됐다.
다에리 소프트 유다엘 대표는 "그동안 다에리 소프트를 사랑해주시고 격려해주신 VIP 파트너분들에게 좋은 식사와 공연으로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다에리 소프트는 앞으로도 꾸준히 파트너분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 설립된 다에리소프트는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한 '인생게임'을 성공시키면서 두각을 나타낸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다. 이후 입소문만으로 구글 매출 30위권에 오른 방치형RPG '사신키우기'를 시작으로 현재 1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