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90년대 게임에서 잡혀가던 공주들 근황! 얼마나 매력적으로 바뀌었나
80~90년대의 게임들은 스토리가 단순했죠. 잡혀간 공주를 구출하러 가는 스토리가 많았는데요, 이 공주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시죠!
첫 번째는 슈퍼마리오의 피치 공주입니다. 1985년에 출시된 닌텐도 패미콤 용 '슈퍼 마리오'에 처음으로 등장한 피치 공주! 지금까지도 꾸준히 시리즈 마다 등장하고 있죠. 처음엔 2D 도트로 옆모습만 나왔었지만 이제는 머리 색도 노랗게 바꾸고 풀 3D로 엄청 이뻐졌네요!
두 번째는 '마계촌'의 프린프린 공주입니다. '마계촌' 시리즈에서 매번 잡혀가는 불쌍한 공주였던 그는 19살의 푸른 머리를 한 미모의 히로인으로, 주인공인 아서와 모종의 썸씽이 있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죠. 마계촌 최신작인 리저렉션을 보면 엄청 아름다워진 외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페르시아의 왕자' 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갇혀있는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다들 해보셨을텐데요, 후속 시리즈가 많았던 만큼 매 시리즈 마다 다른 분위기로 묘사되었죠. 제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공주들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