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니어: 오토마타'와 찰떡 궁합, '승리의 여신:니케' 역주행 시작
역시 '니어: 오토마타'와 찰떡 궁합, '승리의 여신:니케' 역주행 시작
지난 9월 1일에 '니어: 오토마타'와 콜라보를 진행한 시프트업의 미소녀 액션 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가 글로벌 흥행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시프트업은 관련 콜라보를 통해 오는 9월 28일까지 '승리의 여신: 니케'에 기간 한정으로 요르하 부대 소속의 안드로이드이자 SSR 등급 캐릭터 '2B'와 'A2'를 등장시키고 있다.
또 이 두 캐릭터는 신규 콜라보 코스튬으로 두 캐릭터의 제복 코스튬까지 총 4종을 함께 출시했으며, 때문에 이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A2'와 '2B'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콜라보 이후 '승리의 여신: 니케'는 글로벌 지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콜라보 당일 일본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함께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5위로 상승했다.
이후 주말 기간 동안 글로벌 지역에서 꾸준히 흥행이 이어져, 9월 4일 기준으로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3위로 뛰어올랐으며, 글로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일본 6위, 대만은 8위, 국내에서도 10위를 기록중이다.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니어: 오토마타' 캐릭터들이 멋있게 표현됐다는 찬사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개발사인 시프트업 측에서도 "이용자분들이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후속 콜라보도 검토할 수 있다."라고 밝히면서 더욱 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