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악의 종자 시즌 SND x TEN, 오프라인 이벤트 9월 9일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정문섭)과 ㈜라우드코퍼레이션(대표 서경종)가 공동 주관하는 The Esports Night, (이하 TEN) 23시즌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IV'의 공식 프로그램인 'Saturday Night Diablo(이하 SND) 악의 종자 시즌' 행사를 유치했다.
이번 'SND 악의 종자 시즌' 행사는 '디아블로 IV' 악의 종자 시즌 출시 시 개최된 'Hell로 디아블로 IV 1시즌'의 후속 행사로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오는 9월 9일(토)에 개최된다.
먼저 1부 '디아블로 IV 1시즌 악의 종자 시즌'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 참여하는 18세 이상(청소년 이용불가)은 '디아블로 IV'를 구매하지 않은 이용자도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2부 디아블로 공식 프로그램 'SND'의 오프라인 생방송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2부 SND 악의 종자 시즌 생방송은 △박상현 캐스터, △이승원 해설, △정우서 해설위원이 참여하며, 인플루언서 △물곰TV, △르네, △쫑이, △더큐TV, △게이머 비누, △담연, △고통받는 메피스토, △천득 디아블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실력을 갖춘 8명의 특별출연자들과 함께 1시즌 악의종자 시즌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인플루언서별 4인 1팀으로 구성하여 진행하는 1시즌 경쟁 이벤트와 함께, 2인 1팀으로 구성된 악의 종자 시즌 캐릭터 PvP(유저 경쟁 콘텐츠)대회를 진행하는 등 디아블로 IV를 즐기는 팬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SND x TEN'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브레나 현장을 찾아주신 18세 이상(청소년 이용불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현장에 직관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 내 블리자드 공식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블리자드 공식 블로그 및 브레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