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전문 게임 개발사 디랩스, 네트워크 나이트 'Rush Into Chaos' 성료
웹3 전문 게임 개발사 디랩스(대표 권준모)가 7일 '럼블 레이싱 스타'의 네트워크 이벤트 'Rush into Chao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네트워크 나이트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 KBW)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사이드 이벤트로, 디랩스는 이날 참석한 글로벌 웹3 및 NFT 업계 관계자 250명을 대상으로 자사의 신작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를 선보였다.
럼블 레이싱 스타, 시연장서 게임성 극찬
'럼블 레이싱 스타'는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바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파티형 레이싱 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다. 간단하게 키보드의 방향키와 알트 및 쉬프트 키만으로도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도 많은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며 환호했다.
디랩스 관계자는 이 '럼블 레이싱 스타'를 두고 "커뮤니티가 중심인 웹3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티 활성화를 가능하게 하는 클럽 시스템, 많은 커뮤니티 인원이 참여하고 보상도 줄 수 있는 토너먼트 시스템, 커뮤니티 간 대전을 할 수 있는 클럽대항전 등 커뮤니티가 소유권과 의사결정 권한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럼블 레이싱 스타'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성으로 개발 중이라는 것.
특히 디랩스 관계자가 PFP NFT 콜렉션들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선보이자 관계자들이 깜짝 놀랐다. 인기 PFP 고블린 타운(Goblin Town)의 '그렌델'이나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Bored Ape Yacht Club, BAYC) 등을 게임 속에서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었다.
주요 웹3 업계 관계자들 즐거운 네트워킹 섹션
게임 시연 후 국내 주요 웹3 업계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고, 디랩스 측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토너먼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이번 행사를 주최하며 국내 NFT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견고하게 다졌고, 행사에 참석한 이용자 및 업계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디랩스 권준모 대표는 “한국의 웹3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리더와 교류하고 국내외 다양한 웹3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며 “디랩스가 선보이는 럼블 레이싱 스타가 출시를 곧 앞둔 만큼, 앞으로 웹3 커뮤니티 구성원들과도 함께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디랩스는 웹3 신작으로 ▲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 ▲스페이스 프론티어(Space Frontier) ▲메타볼츠(MetaBolts) 등을 준비 중이다. 먼저 오는 10월 경 '럼블 레이싱 스타'를 공개테스트(OBT)로 선보일 계획이다.
디랩스 서정호 사업본부장은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인 럼블 레이싱 스타의 매력을 이번 행사를 통해서 경험하셨길 바란다”며 “빠른 시일 내에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럼블 레이싱 스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랩스 게임즈(Delabs Games)는 웹3에서 기존에 없던 고품질의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로, 게임을 잘 모르는 누구라도 상관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