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전설의 액션 스타들, 게임에서 전성기 때 모습으로 만난다
이소룡, 척 노리스, 장 클로드 반담. 액션 영화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전설의 스타들이 게임으로 등장해 화제입니다.
이소룡은 '나라카 블레이드포인트'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도 등장했고요, 척 노리스는 '크라임 보스 : 록케이 시티'에서 실제 모습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곧 발매될 예정인 '모탈 컴뱃 원'에서는 인기 캐릭터인 쟈니 케이지의 스킨으로 장 클로드 반담이 등장한다고 하네요.
사실 예전 오락실에서도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 코만도의 아돌드 슈왈즈제네거 등 인기 액션 배우들을 모델로 한 게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상권 개념이 희박했던 시절이라 몰래 가져다 쓴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요즘 같으면 국제적인 망신이 될만한 일인데요.
다행히 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정식 계약을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살아 계신 분들은 게임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있고, 기술의 발전 덕분에 실제 외모와 거의 흡사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설의 액션 스타들을 더욱 더 실감나게 재현한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