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플랫폼 ‘닷슬래시대시’, 게임 커뮤니티를 위한 ‘DSD 하우스’ 개최
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대표 이창우)는 게이머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종로구 ‘마우스포테이토’에서, 컬쳐 커뮤니티 ‘소프트오피스’와 함께하는 ‘DSD 하우스 - 소프트 게이머 소사이어티’ 행사를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닷슬래시대시는 ‘DSD HOUSE(이하 DSD 하우스)’라는 테마 아래 이용자들의 관심사와 맞는 브랜드와 협업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 행사가 ‘DSD 하우스 오프닝 파티 - 소프트 게이머 소사이어티’로 게임 문화와 파티가 결합된 오프라인 행사다.
DSD 하우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브랜드는 특색 있는 오프라인 문화 행사 진행, 닷슬래시대시의 인플루언서 그룹 ‘소사이어티' 초대, 소사이어티 및 일반 참가자가 올리는 브랜드 숏폼 콘텐츠 등으로 바이럴 효과를, 닷슬래시대시 이용자들은 협업 브랜드의 고유한 콘텐츠를 체험한다. DSD 하우스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테마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함께 협업하는 마우스포테이토는 취향이 있는 게이머 커뮤니티를 위한 소셜 라운지로 게임 관련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주류와 음식을 즐길 수 있고,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등 색다른 게임 커뮤니티 문화 형성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게이밍 컬처 전시, 강연, e스포츠대회 등을 개최, 타 문화와 게임을 융합하는 시도를 통해 게임 문화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게이머 아지트 콘셉트와 바이닐, 아트북 피규어 등 컬처 굿즈로 꾸며진 공간에서 피파 게임 대회 진행 및 우승자에게 플레이스테이션 5 증정, 게임 사운드 디제잉 파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닷슬래시대시에 방문객들의 현장 모습 담은 숏폼 콘텐츠를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로켓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토이 베어브릭 등을 증정한다.
특히 이번 DSD 하우스 오프닝 파티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닷슬래시대시의 소사이어티와 소프트오피스의 커뮤니티 멤버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일반인도 현장에서 입장료를 지불하면 이색적인 게임 문화와 콘텐츠에 참여할 수 있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이번 행사는 DSD 하우스를 알리는 오프닝 행사로 이색적인 공간에서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비롯해 뷰티·라이프스타일·패션·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해 이용자들이 소중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닷슬래시대시는 29CM와 10x10(텐바이텐)을 성공적으로 이끈 연쇄 창업가 이창우 대표의 3번째 스타트업이다. 숏폼 영상을 활용한 SNS(소셜미디어)와 커머스가 결합된 형태로 개인은 짧은 일상 영상을 기록해 팬을 모으며 리워드를 받고, 브랜드에는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해 주는 선순환 숏폼 마케팅 플랫폼을 지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