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명나라의 명제독 ‘척계광’ 업데이트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신규 제독 ‘척계광’과 새로운 해적 항해사 4명을 업데이트 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명나라 시대 왜구의 침입을 격퇴한 전설적인 해군 제독이자 '절강병법'을 도입한 ‘척계광’은 전투에 특화된 S등급 신규 제독 캐릭터다.
이러한 역사적 고증에 따라 ‘척계광’은 명나라의 무장으로, 외세의 침략에 고통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군대를 육성하고 훈련서를 집필하고자 항해를 떠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연대기 클리어 시 제독 고유 의상을 지급하고, 회고록을 통해서는 다양한 고급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등급 항해사 존 호킨스, A등급 김조이, B등급 박타내, 이종무 등 새로운 해적 항해사 4명이 추가됐다.
여기에 선박 건조 중 취소 기능과 여관 내 일괄 회식 시스템이 업데이트 됐다. 또한 파견 전용 배치설정, 상회관리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