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2023] 에어쉽 신디케이트-디지털 익스트림즈, 신작 MMORPG '웨이파인더' 영상 공개

에어쉽 신디케이트와 워프레임 제작사 디지털 익스트림즈가 TGS 2023에 부스를 내고 자사의 신작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웨이파인더'의 데모 버전을 선보였다.

'웨이파인더'
'웨이파인더'

또 TGS 2023에서 다음 시즌에 등장하는 새로운 영웅 그렌델의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독점으로 공개되는 첫번째 티저 영상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감독인 호아킴 도스 산토스와 그의 팀이 제작했으며 올해 말 전체 애니매이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디렉터인 스티브 마두레이라는 “그렌델에 대한 아이디어는 웨이파인더가 처음 시작될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라며, “일반적인 영웅의 틀에 맞지 않는 크고 위협적인 웨이파인더를 만들고 싶었다. 또한 최초의 비인간 캐릭터이기도 하다. 호아킴의 팀은 모든 애니메이션에 영감을 받기 때문에, 도쿄 게임쇼가 그렌델 애니메이션을 최초로 선보이기 완벽한 장소라고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TGS 2023에서 시연 버전을 공개한 '웨이파인더'는 현재 전 세계에서 플레이스테이션과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로 이용할 수 있다.

TGS 2023에 참가하는 관람객들은 전시장 일반 전시 구역의 02홀 02-S06 부스(통로: 남쪽)에서 파운더스 시즌 1: 글룸 브레이크의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데모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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