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샷온라인', 최상위 타이틀 '레전드 프로'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올해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이를 기념하는 다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웹젠은 19일 '샷온라인'에 최상위 타이틀인 '레전드 프로'를 추가한다. 샷온라인에는 캐릭터 레벨과 자격 획득 퀘스트 달성 여부에 따라 '초보자'부터 '아너 프로'까지 총 16개의 타이틀이 있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아너 프로' 10급 1000레벨 이상부터 자격이 주어지는 17번째 타이틀이 열려 고레벨 성장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약 한 달간 다양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내달 22일까지 게임 내 라운딩에서 'LEGEND' 알파벳 6개를 모아 최대 20% 추가 경험치 혜택을 얻을 수 있는 'L.E.G.E.N.D 제작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6일까지는 '해피코스'의 기본 경험치 상향 이벤트와 '보너스 경험치' 배율이 오르는 이벤트를 병행해 '레전드 프로'까지의 쾌속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시니어'부터 '월드프로III' 타이틀을 보유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퀘스트 티켓 제작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타이틀의 이용자는 '스페셜 제작소'에서 '폭풍 성장 지원 시즌6' 티켓을 제작해 퀘스트를 완수하면 레벨 상승에 필요한 경험치를 최대 150%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