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바일게임협회, 2026년 10월까지 황성익 회장이 이끈다
황성익 회장이 2023년도 정기총회를 통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 11일(수) 202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황성익 회장의 재신임 및 등기이사 선임 등 총 4가지 안건을 승인했다다.
특히 이번 총회를 통해 황성익 회장의 재신임이 통과되어 2026년 10월까지 한국모바일게임협회를 이끌어 나가게됐다.
황성익 회장은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양극화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고, 2022년도에는 애플 앱스토어 수수료 과다 징수에 대해 맞서 공정위 고발 등을 통해 수수료 정상화를 이끌기도 했다.
황성익 회장은 "대한민국 중소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더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아 감사드린다. 중소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대표하는 자리인 만큼, 게임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