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모나크' 통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신작 '뮤 모나크(MU MONARCH)'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톱 10에 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출시 이후 6일을 맞이한 25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9위에 올랐다. '뮤 모나크'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하면서, '뮤 오리진' 시리즈와 '뮤 아크엔젤' 시리즈를 포함해 모든 '뮤'IP 모바일게임이 구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뮤 모나크'는 2001년 출시된 PC게임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원활한 협업 또는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레트로 감성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췄다.
웹젠은 빠르게 증가하는 이용자를 수용하고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뮤 모나크' 서버 안정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또한, 내달 중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는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