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다트 게임 '클래시 오브 오브스' 위믹스 온보딩 계약
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폴란드 개발사 엘림픽스(Elympics)와 '클래시 오브 오브스'(Clash Of Orbs)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래시 오브 오브스'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선보일 첫 번째 다트(dart) 장르 게임이다. 플레이어들이 경기장을 향해 '오브'를 동시에 던진 뒤, 충돌한 오브 중 중앙에 가까이 남는 쪽이 높은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PvP 1:1 랜덤 매치, URL 전송을 통한 대전 등을 즐길 수 있다. 현재 폴리곤 네트워크 상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엘림픽스는 2018년 설립된 웹3 게임 인프라스트럭쳐 공급사다. 여러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으며 웹3 기술력 또한 갖췄다.
한편, 글로벌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는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게임 토큰과 NFT, 게임파이(GameFi) 등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