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THRONE AND LIBERTY' 올해 나올까? 11월 2일에 밝혀진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오는 11월 2일로 예정된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일이 공개될 예정이다.
엔씨(NC)는 'TL'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11월 2일 오전 11시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 영상을 통해 ▲'TL' 론칭 일자 ▲비즈니스 모델(BM) ▲핵심 콘텐츠를 소개한다.
이 발표는 최근 'TL' 내에 뽑기 형태의 비지니스 모델이 제외된다는 소문과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엔씨(NC)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콘텐츠 개선 결과를 안내하고, 게시판과 커뮤니티에 남긴 질문에도 답변할 예정이다.
또 엔씨(NC)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에 'TL ZONE'을 마련한다. 관람객은 'TL ZONE'에서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 다양한 경품과 게임 내 재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토) 오후 1시 진행하는 무대 행사에서 개발진이 TL 최신 버전을 시연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L'은 ▲날씨와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심리스(Seamless) 월드와 던전 ▲7종의 무기 중 두 가지를 선택해 변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무기 조합 시스템' ▲컨트롤의 재미를 느끼고 환경과 상호작용해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보스 몬스터가 특징이다. 엔씨(NC)는 세 차례의 '프로듀서의 편지'를 통해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와 소통해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