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서든서든" 서든어택, 클래식 모드 오픈!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2일) 자사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추억의 총기와 맵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모드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되는 클래식 모드는 과거 인기 무기였던 ‘FAMAS’, ‘CM901’ 등의 총기와 기본 캐릭터만을 사용할 수 있는 특별 모드다.
여기에 오는 16일까지 ‘C-3 보급창고’, ‘C-웨어하우스’ 등의 전용 맵을 플레이하고 승리하면 ‘영구제 밀봉’, ‘20만 경험치’ 등의 보상을 제공하는 챌린지 퀘스트가 진행되며 이후 새로운 클래식 맵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 30일까지 클래식 패스 전용 퀘스트를 완료하고 클래식패스티켓을 얻어 레벨을 올리면 ‘NA-94(I) 클래식 영구제’, ‘윈체스터(I) 클래식 영구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러셔, 레디, 리아킴, 바다로 구성된 서든어택 우먼 파이터(이하 ‘서우파’) 신규 캐릭터를 출시한다. 이를 기념해 16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300일 이상 수집하면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하며, 영구제 4세트를 모두 획득 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싸인 마우스패드와 싸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한다.
같은 기간, SNS에 정해진 해시태그와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마우스패드와 30,000 넥슨캐시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서우파 캐릭터 세트를 활성화하고 사진 조각을 모두 수집하면 ‘영구제 밀봉’과 2000 SP를 보너스 지급한다.
이 밖에도, 30일까지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을 제공하고, 서우파 싸인 마우스패드 및 싸인 폴라로이드, 10,000 넥슨캐시 당첨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포인트 상점에 주 1회 구매 가능한 ‘Graffiti’ 스킨 무기를 추가한다. 또한, 4일까지 매일 정해진 문장을 전체 채팅에 입력하면 ‘허수아비 무기 멀티카운트’, ‘권은비 멀티카운트’ 등을 지급하고, 30일까지 프리미엄 PC방에서 일정 시간 이상 접속 시 대량의 SP와 무기 기간연장 아이템이 포함된 보급상자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