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 출연한 거대 미소녀들.. '승리의 여신: 니케' 이벤트에 '눈길'
출시 1주년을 맞아 신규 캐릭터 '레드 후드'와 역대급 보상이 담긴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역주행에 성공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서울 삼성역 옥외 광고로 또 한 번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1주년 행사로 일본과 한국 앱스토어 매출 2위를 달성하고, 대만 1위, 북미 6위로 역주행에 돌입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 이 게임을 서비스 중인 레벨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삼성역 옥외 광고를 진행했다.
이 옥외 광고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 등장하는 미소녀 니케들이 고객 감사의 의미로 큰 선물 상자를 꺼내드는 방식으로, 신규 게이머와 복귀 게이머들 모두에게 기대감을 줄 수 있는 모습이었다. 커뮤니티 등에서는 "갑자기 큰 전광판에 니케 캐릭터가 등장해서 놀랐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레벨인피니트는 이 삼성역 옥외 광고를 촬영한 사진을 #NIKKE1stAnniversary #니케1주년 #니케 해시태그를 입력한 후 네이버 라운지에서 [니케를 찾아라! 이벤트]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들은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이나 '승리의 여신: 니케' 후드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또 삼성역에 방문하지 못하는 이용자들은 라운지 내에서 [1주년 기념🎉 니케를 찾아라!]게시글을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 공유하는 것으로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