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유동성 확보 위해 하이브 지분 일부 매각 결정
넷마블이 자사가 보유한 하이브 지분 250만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넷마블은 처분 목적을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라고 밝혔다. 처분 예정일은 9일로, 처분 금액은 약 5687억 5천만 원이다.
처분 금액은 6일 해당 종목의 종가 기준으로 산정했으며, 처분금액 확정 시 정정공시할 예정이다.
처분 후 넷마블의 하이브 지분율은 18.08%에서 12.08%로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