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브레이크 없는 '원신'의 해외 시장 정복기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호요버스의 '원신'의 인기가 이슈였습니다.
지난 8일 원신은 4.2 업데이트 ‘죄인의 원무곡’을 진행했는데요.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푸리나’ ‘샤를로트’를 비롯해 신규 마신 임무 등 대규모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이 신캐인 ‘푸리나’ ‘샤를로트’는 백출의 복각과 함께 전반부 이벤트 기원에 등장해서 반응도 좋았는데요. 업데이트 이후로 ‘원신’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상승! 중국 앱스토어 1위를 비롯해 일본 1위, 미국 4위, 한국 구글플레이 2위 등 주요 시장 매출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더 무서운 건 같은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도 이제 업데이트에 들어간다는 건데, 기세가 정말 무섭네요.
PC 온라인게임은 '로스트아크'가 핫했습니다. ‘5주년 페스티벌’을 진행 중인 ‘로스트아크’는 ‘크로스워드 이벤트’와 ’특별 전설 카드 선택 팩’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업데이트 이후에 신규 & 복귀 이용자가 245% 가까이 상승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PC방 순위도 6위까지 올랐습니다. 이에 비해 2주 연속 잠깐 상승했던 디아블로포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