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 페스티벌] "4개 리그 대표들의 한판승부!" '리그 챌린지' 성황리 진행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이 '리그 챌린지' 이벤트로 4일 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되는 'FC 프로 페스티벌'은 4일간 다양한 리그 대회 및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대규모 유저 이벤트다.
1일차인 오늘은 '리그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리그 챌린지'는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일반인 선수 및 인플루언서가 하나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대회다. '프리미어리그', '리그앙 우버이츠', '분데스리가', 라리가 EA 스포츠 등 4개 리그를 대표해 대결을 펼치며, 유명 유튜버인 이상호, 두치와 뿌꾸, 박성주, 김민교와 팀을 맺어 중국, 태국, 베트남 선수들과 함께 경합을 펼치게 된다.
참가자들은 해당 리그 소속 선수들로 스쿼드를 구성해야 하며, 개인기의 라리가, 강력함의 분데스리가 등 각 리그의 특성이 맞는 팀 구성과 특색 있는 전술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경기력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진행은 풀리그 (3경기)로 진행된다. ‘FC 온라인’ 풀리그의 경우 3대3 다인전 풀리그 단판전으로 진행되며, 4개 리그당 4개국의 인플루언서 1명+일반 참가자가 1명 등 총 32명이 대결을 펼친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 승리한 팀은 총 상금 5천 달러의 주인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