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PRO 페스티벌] 승점 7점 기록한 EPL, ‘리그 챌린지’ 초대 우승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FC 온라인/모바일'의 대규모 유저 오프라인 이벤트 'FC 프로 페스티벌'의 1일차 대회인 '리그 챌린지'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팀이 첫 번째 우승팀에 등극했다.

‘리그 챌린지’는 프리미어리그 ∙ 라리가 EA SPORTS ∙ 분데스리가 ∙ 리그앙 우버이츠 등 4개 유럽 리그 대표로 선정된 인플루언서와 예선을 통해 선정된 풀뿌리 선수 등 총 32명의 태국, 중국, 한국, 베트남 4개국 선수들이 각자의 팀을 이뤄 경합하는 이벤트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EPL팀은 '라리가 EA 스포츠'(이하 라리가)를 상대로한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경기에서 1무를 기록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 분데스리가를 상대로 승리한 EPL팀은 승점 7점으로 첫 우승팀으로 남았다.

대회가 끝난 이후에는 다양한 분야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중 대망의 MVP는 리그앙 소속으로 출전한 태국의 스링포드 선수가 선정되어 2천 달러의 상금을 수상했다.

스링포드 선수는 “대회에 참여해 영광이고, 마지막 게임 때는 안될 것 같았는데, 이렇게 상을 받으니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FC 프로 페스티벌 1일차 시상식
FC 프로 페스티벌 1일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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