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인재동반사업 보드게임 분야 멘티 26명, 11월 보드게임 페스타 참가
젬블로컴퍼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23년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드게임 창의교육생(이하 멘티) 26명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SETEC에서 개최되는 '11월 보드게임 페스타'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K-보드게임 국내외 마켓 진출 및 커뮤니티 확대 프로젝트’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5월부터 26명의 멘티들의 26개의 보드게임이 개발됐다.
젬블로컴퍼니의 전문적인 보드게임 개발, 디자인 교육 프로그램과 국내 최고의 보드게임 산업 분야 멘토들의 멘토링을 통해 보드게임 개발자로 성장한 26면의 멘티들은 지난 10월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 인디보드게임마켓에 참여해 부스 전시를 통해 각자의 게임을 선보였다. 보드게임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이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11월 보드게임 페스타에 블로컴퍼니 부스에 마련되는 ‘창의인재ZONE’에서도 창의적이고 재기발랄한 청년 보드게임 개발자 26명의 26개의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토요일 13작품, 일요일 13작품씩 나눠 전시되며, 현장을 찾은 누구나 체험해볼 수 있다.
젬블로컴퍼니 오준원 대표는 “이번 페스타 참여가 멘티들의 보드게임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다”고 말했다.